개주인입장에서야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런 개이겠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우리아이들도 유난스러울수도 있겠지만 개나 고양이를 보면 도망갑니다.개 주인들이야 안 물어요 하면서 웃지만 그럼 물어야 무서워 합니까?? 특히 등산로마다 사람도 많고 가깝다 보니 개를 많이 데리고 오시는데 그때마다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도망치면 애들 부모로서 정말 개주인이 꼴 보기 싫어집니다.개 주인은 아이들이 무서워하는걸 보고 낄낄웃으며 야 안 무서운개야.물지도 않는데 뭘 무서워하냐며 오히려 아이들을 못난아이 취급하는걸 보면 개 주인을 두들겨 패주고 싶어집니다.개는 죄 없습니다.공중도덕도 모르는 그야말로 견같은
개주인들이 문제지요.지만 이쁘면 단가.아파트에서도 요즘은 정말 짜증나는 견들이 얼마나 많아지는지...견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