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에 대한 범구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문화운동으로 승화·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매월 4일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의 날’로 정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무단횡단 안하기”를 9월의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기초질서 생활화운동 실천사항에 대한 안내전단과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구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송도로터리 구간과 청학사거리~송도역 삼거리 구간 2개소를 시범가로로 정해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정비, 노상 적치물 등을 정비하고, 각 동 주민센터는 자체 활동구역을 선정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남무교 구청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초질서 생활화 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대주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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