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행사로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먼 기억 저편 추억으로 남아있는 지난 시절의 명곡들을 새롭게 풀어내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낭만과 추억과 재미를 선사할 콘서트로 전문 공연기획단체인 한맥(대표 이기중)에서 공연을 맡았다.
미쓰고밴드는 “그리워하다”라는 뜻의 “미쓰(Miss)”와 “옛 고(古)”자가 합쳐져 “추억을 그리워하다”라는 의미의 복고밴드로서 오래전 즐겨듣던 추억속의 노래 이승철의 ‘소녀시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조용필의 ‘단발머리’,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등 국내가요 뿐만 아니라 ABBA의 ‘Dancing Queen’ 등 외국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석하여 흥겨운 무대를 연출함으로써 장년층은 물론, 젊은층에게도 흥겨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댄스타임 등 다양한 무대연출과 레퍼토리로 공연자 중심의 무대 분위기를 관객들로 이동해 관객 모두가 다함께 재미있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연수금요예술무대 공연은 인터넷예약제 시행에 따라 관람을 원할 경우 반드시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해 예약을 하여야 하며 공연관람은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810-7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문화체육과 ☎ 810-7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