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지난 한 해 동안 친절의 생활화와 신속한 민원처리 등으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부서와 민원서류 처리기간 단축 시행을 솔선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07년도 『친절으뜸부서』는 전화친절도 평가 및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반영한 결과 구 본청에서는 주민생활지원과와 동에서는 선학동 주민센터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Top-Service Man』은 유기한민원 중 처리기간 지정일수에서 처리완료까지의 소요기간을 차감한 잔여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결과, 도시경관과 배해연(여, 행정8급)씨와 교통행정과 권윤희(여, 행정9급)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구는 최근 2007년도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불편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의 88%가 민원행정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만족해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의 친절도 항목에서는 전년도보다 향상된 91.2%가 만족한 수치를 나타내 주민만족도에서 좋은 호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평균보다 낮은 항목에서는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업무연찬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친절의 생활화 및 질 높은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민원행정과 민원행정팀 권영숙 ☎ 810-7231 ]
[ 사진설명 : 친절으뜸부서로 선정된 주민생활지원과 및 선학동 주민센터 부서장 의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