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보도자료

  1. HOME
  2. 참여·알림
  3. 알림광장
  4. 보도자료
  5. 보도자료

문화 · 복지가 잘 갖취진 도시로 행보 시작 (남무교 연수구청장. 예산 1억원 절감으로 업무 시작 )

문화 · 복지가 잘 갖취진 도시로 행보 시작 (남무교 연수구청장. 예산 1억원 절감으로 업무 시작 )의 3번째 이미지

지난 3일 취임한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취임과 동시에 약 1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구에서는 구정목표를 구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청사와 동사무소 그리고 각 산하단체 및 각종 광고게시판과 버스승강장 등의 현판 및 간판에 구정목표를 게시하고 있다.
각 자치단체장들은 취임과 동시에 전임자가 설정하여 추진해 온 구정(시정) 목표 승계여부에 대한 검토 없이, 관례적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왔다.
그러나 남무교 구청장은 전임 구청장이 추진해 온, “편안한 도시, 활기찬 연수”라는 구정 목표는 승계할 가치가 있으며, 행정의 계속성과 안정성, 그리고 예측가능성 확보를 위해서도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였으며 그 결과 전임 구청장이 추진해 온 구정 목표의 승계는 예산절감이라는 부수적인 보너스 효과를 발생시켰다.
새로운 목표가 설정되면 구정목표 홍보를 위한 모든 게시내용을 교체해야 하는데, 연수구의 경우 그 비용이 약 1억원 정도 소요되어 결국, 이번 민선 제3기 구정목표의 승계는 약 1억원의 예산절감이라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절감된 예산은 장애우를 비롯한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남무교 신임 연수구청장의 예산 절감은 그 사례를 찾기 어려운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남무교 구청장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러한 사례를 따른다면 국가적 차원에서 수백억원의 예산이 절감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 사진설명 : 지난3일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는 남무교 연수구청장 ]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