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난 27일 미래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 활동보고회를 통해 2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은 미래기술과 신직업, 홀랜드 유형에 따른 진로 탐색을 통해 나만의 강점을 찾고, 이를 통해 나만의 신직업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학생은 “나의 강점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할 수 있고, 앞으로 사라질 직업과 생겨날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라며, “교육을 통해 나만의 신직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홍현웅 관장은 ‘신직업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와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개척 역량을 개발해 창의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직업 만들기 ‘신직업 세계여행’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5차시 프로그램을 2회 제공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032-833-20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