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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감리교회, 청학동에 ‘따뜻한 희망상자’ 전달
15만 원 상당 식료품·생활용품 등 생필품 50박스
거동 불편 중·장년 1인 가구 등 50세대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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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학동
- 작성일
- 2024년 12월 16일
-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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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소통실
- 전화번호
- 749-6302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희경·이진희)는 지난 12일 세움감리교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 세트 ‘따뜻한 희망상자’ 50박스를 전달받았다.
‘따뜻한 희망상자’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5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원 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신 세움감리교회에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