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으로 사전 예방하세요!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에 오염된 수산물을 날 것으로 먹거나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급성 세균성 질환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구토, 설사, 복통 등 가벼운 장염 증상을 나타내나, 간질환, 알콜중독 등 질환있는 사람은 발열, 오한, 피부괴사 등 패혈증 증상을 유발, 치사율이 높습니다.
언제 많이 발생할까요?
바닷물 온도가 18℃ 이상 되는 여름철 7~9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이란?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보 단계별 대응요령
관심(지수0~10) :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가능성이 낮은 상태
주의(11~40) : 활어패류 조리시 위생에 주의
경고(41~85) :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보관 85℃ 이상 가열 후 섭취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고 아가미 등은 수돗물로 2~3회 세척
활어 조리시 칼, 도마는 아가미/내장 손질용, 횟감용 생선살 손질용-구분하여 사용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피하기
위험(86~100) : 수족관 물 온도는 15℃ 이하로 낮추기, 고위험군은 어패류 생식 섭취에 주의하기
(고위험군 : 간질환자,알콜중독자,당뇨법.악성종양,폐결핵,백혈병,면역결핍환자 등)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보 확인 방법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하단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32)749-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