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가 풍부한‘톳’
‘톳’은 어떤 해조류 인가요?
톳은 갈조류의 모자반과로 분류되면 주로 완도 제주 지역에서 서식 또는 양식되는
해조류입니다. 톳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 철분,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톳’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
비소는 물, 공기, 토양, 동식물 등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식품 중에도 일정 수준의 비소가 존재합니다. 비소에는 유기비소와 상대적으로 위해성이 큰 무기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조류에 존재하는 비소는 대부분 유기비소이지만, 톳과 모자반에는 무기비소가 약50%수준으로 존재합니다.
생톳은 끓는 물에 5분간 데친 후에 사용합니다.
건조 톳은 물에 30분간 불린 후, 30분간 삶아서 사용합니다.
톳을 불릴 때 사용한 물은 조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 톳에 함유된 무기비소는 물에 불리거나 삶으면 80% 이상 제거 됩니다.
‘톳’을 불리고 삶아서 섭취하면 인체에 위해는 없나요?
톳을 불리고 삶아서 섭취하면 무기비소의 함량이 80-95%이상 제거되므로 인체에 해가되지 않습니다.
출처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o?menu_grp=MENU_NEW01&menu_no=3120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32)749-8121~5